SELF-LIFE

최근 그린 계절 그림 몇 장

호르텐시아 2009. 10. 3. 12:40
달력에 쓰려고 했다가 빠꾸당했다. 사실 내 본래의 스타일은 이게 아니라 추상적 개념이 혼재한 형태를 펜화로 그리는 건데(언제 나중에 올라올지도), 수채화를 하려니 참 한계를 느꼈다. 난 이쪽엔 재능- 눈이랄지, 그런 게 별로 없다. 역시 미대 가랄 때 미대 안 가길 참 잘했다.

한편으론 눈으로 보는 행위, 색감에 관심이 있다 보니 시지각 연구 쪽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1월.



2월.



3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