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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중
호르텐시아
2010. 4. 1. 22:04
달리고 있다. 정신없이.
bk 교육부문 취합 마감일이 6일이고, 종합시험이 7일이다. 전공 2개와 통계 하나를 본다. 어제 이사를 해서 최근 이삼 일은 새벽 서너 시까지 짐 정리를 했다. 오늘은 아홉 시부터 열두 시까지 수업, 대충 밥을 우겨넣고 BOLD signal과 HDR function, cerebral metabolism 관련 퀴즈를 공부하고 바로 3시 반부터 6시까지 수업을 들었다. 영국 O모 학교에 붙은 언니가 불러내 재단 사람과 밥을 먹었다. 중간에 도망나와 술기운을 누르면서 통계 챕터를 3장째 보니까 다시 정신이 맑아진다. 새벽 2시까지는 bk 엑셀부분 마감을 해서 보낼 것이다.
코스웍도 콜로키움도 대충 하기는 싫다. 무슨 일이 있어도 논문은 읽어 간다. 운동도 포기하기 싫다. 매일 다섯 시간은 잔다. 낮에는 절대 졸지 않는다. 전부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간다. 아무것도 타협하지 않는다. 어떤 것에도 기대지 않는다. 이 페이스대로 간다.
bk 교육부문 취합 마감일이 6일이고, 종합시험이 7일이다. 전공 2개와 통계 하나를 본다. 어제 이사를 해서 최근 이삼 일은 새벽 서너 시까지 짐 정리를 했다. 오늘은 아홉 시부터 열두 시까지 수업, 대충 밥을 우겨넣고 BOLD signal과 HDR function, cerebral metabolism 관련 퀴즈를 공부하고 바로 3시 반부터 6시까지 수업을 들었다. 영국 O모 학교에 붙은 언니가 불러내 재단 사람과 밥을 먹었다. 중간에 도망나와 술기운을 누르면서 통계 챕터를 3장째 보니까 다시 정신이 맑아진다. 새벽 2시까지는 bk 엑셀부분 마감을 해서 보낼 것이다.
코스웍도 콜로키움도 대충 하기는 싫다. 무슨 일이 있어도 논문은 읽어 간다. 운동도 포기하기 싫다. 매일 다섯 시간은 잔다. 낮에는 절대 졸지 않는다. 전부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간다. 아무것도 타협하지 않는다. 어떤 것에도 기대지 않는다. 이 페이스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