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たし

몇 가지 개인적 원칙들

호르텐시아 2005. 10. 9. 00:57
일상에서 구두로 한 약속은 99% 실현되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어느 떄라도, 닥친 일을 혼자서도 처리할 수 있는 상태가 가장 좋다.

내가 상처입는 일에 다른 사람도 상처입을 수 있다.

- 내가 아는 나는, 자존심은 하늘을 뚫고 나올 정도로 강한데다 상당히 감정적 역치값이 낮은 편이다. 그런 날 대할 때처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이 날 대할 때는 그 사람이 나처럼 예민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받아들인다. 그렇게 하면 대략 밸런스가 맞아서 좋다.

모든 사람은 외로움을 타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눈물이 나오면 울어버리는 편이 낫다.

예의를 갖춤으로써 자신의 가치는 높아진다.

하루의 의상이 조화롭지 못하다면 차라리 다 집어치우고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는 편이 낫다.

반짝이는 것은 최후의 마무리이다.

꾸준히 돈을 모으는 상태가 바람직하다.

수업 시간에 결코 자진해서 자면 안 된다.

가능한 한 타인에게 감정적 비밀을 말하지 않는 편이 좋다.

절제는 가장 고귀한 가치들 중 하나이다.

견딜 수 있는 한 견딘다.

언제든 자신을 제3자로 볼 수 있는 냉정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