設
人
호르텐시아
2005. 9. 19. 15:38
사람은 다양한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 하나의 기준을 들면;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이는 사람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려 드는 사람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것 외의 모습도 보려 드는 사람
으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방해받지 않는 삶을 원한다면,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입수해 상대가 내게서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를 알아차리는 게 중요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세번째 사람이 제일 대하기 곤란하면서도 흥미가 간다. 나 자신도 세번째 부류에 속하기 때문에.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 삶의 영역을 벗어나는 부분은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다. 미지는 적대감을 불러와,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제각기의 집단을 만들어 서로 으르렁거리고 싸우고 있다. 뒤집다 터진 계란프라이보다도 비참한 현실이다.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이는 사람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려 드는 사람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것 외의 모습도 보려 드는 사람
으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방해받지 않는 삶을 원한다면,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입수해 상대가 내게서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를 알아차리는 게 중요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세번째 사람이 제일 대하기 곤란하면서도 흥미가 간다. 나 자신도 세번째 부류에 속하기 때문에.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 삶의 영역을 벗어나는 부분은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다. 미지는 적대감을 불러와,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제각기의 집단을 만들어 서로 으르렁거리고 싸우고 있다. 뒤집다 터진 계란프라이보다도 비참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