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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신경미학 교재 읽고! 논문 세 편 읽고! 실험 짜야 하고! 결국 제출까진 못한 논문 abstract 써야 하고! ...

그냥 팽개치고 쓰러지고 싶은데 일상이 절 놔두지 않는군요 ㅋㅋㅋ

학회 정말 재미있었어요. 손들고 빅가이들에게 질문도 하고 일본 애의 포스터 주제였던 consciousness의 boundary 개념에 대해 토론하다 이메일도 주고받고 포스터 앞에서 방긋방긋 웃으며 설명도 하고. 코선생님이 영어 잘한다고 칭찬해 주셨음... 이라지만 그것보단 그냥 실력에 대해 칭찬받고 싶어요-_-;ㅋㅋ 수업 들으니까 학기 중에 보여드리면 되겠죠. 좀더 구체적으로 쓸 건데 지금 너무 피곤해서... 논문만 프린트해 놓고 한숨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