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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연말


방학 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ㅁ'*



<열세 시간 자고 인나서 책장 정리.
 실은 칸막이에 있던 종이뭉치를 정리할 생각이었는데
이걸 정리하려니 저걸 꺼내야 하고
저걸 꺼내니 다 꺼내지 않으면 안돼서
몽땅 엎고 책장 정리를 아예 새로 했다. 뿌듯.
이건 무슨 BBK -_-;

하는 김에 학기중 공부한 데이터도 싹 정리해서 파일링.>



<뿌듯 *-_-* 르귄 많이 모았어요. 5권을 어서 낼지어다!>



<카드도 쓰고.
미국으로 보내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보내고, 등등 해서
전부 스물 다섯 장.>



<역시 크리스마스엔 진저브레드맨입니다.
가운데의 아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ㅠ_ㅠ>



<본토를 공격하라! ㄷㄷ
좀 태워먹은 것도 있어요.-_-;>



<크리스마스 케잌 속에서 유영하는 맨.
행복해 보인다아...>



<곰 쑈!
케익에 딸려온 무엇으로 연출해 보았습니다.
쫌 신났습니다-_-;; 죄송합니당>



<선물도 받았어요.
미국에 계신 H모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사실 할로윈 초콜릿인데 이제야 업로드를^^;;
정말 고맙습니다'ㅅ'*>



<받은 것 중에서 요게 대박 +_+
고디바 쇼콜라 펄즈!>



<한번 녹았다 얼어서 묘한 무늬가 생기긴 했는데
맛있어요;ㅅ; 깔끔하고.
이걸 좀 수입했으면.>




<역시, 예전에 J모님께 선물받은
실버 파커 펜.
아끼느라 학기중엔 감히 쓰지도 못하고 서랍에 넣어놨는데
요즘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_< >



<전에 쓰던 천 지갑은 낡고 바래버렸어요.
엄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빈치스벤치 핑크색 지갑. 예뻐라 ;ㅅ;
잘 아껴서 10년은 고이고이.>



<크리스마스 이브 전야,
친구들과 놀러갔던 대학로 테라스에서
마셨던 잉글리쉬 스트로베리 티.
좋은 향이었어요.>



<티라미스 케이크와 티폿, 티컵, 그리고...>



<돈데크만!!(...)
....
......>



<이왕 한다면 파리지앵으로.
....
(....)>



<...나들이에 나선 두 돈데크만
왼쪽은 파리지앵, 오른쪽은 파리지엔느(...)>



<친구가 메이크업한 인형이에요. 예쁘죠?
무려 50만원?!의 비싼 아이.>



<숨은 사람 찾기>



<J모님께 선물받은 김연수 작가님의 책.
고마와요;ㅅ; 잘 읽을게요.
새해 제일 먼저 읽는 책이 될 것 같네요.>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받은 카드.


이렇게 올 한 해도 지나갑니다.
바쁘지만, 그런대로
포근했던 연말이었어요.>